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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 롯데, 신한, 하나카드는 소상인공 및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상생금융지원에 참여하기로 한다고 발표했으며, 총규모는 무려 1조 8300억 규모입니다.
금융위원장은 "상생금융을 통한 취약 차주 지원은 연체 예방 등을 통한 건전성 제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금융권의 지속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주로 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생 금융노력이 있어 왔는데 최근 카드, 캐피털, 보험사 등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 신한카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000억 원 규모의 상생 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취약계층 유동성 지원에 2,500억 원, 채무부담 완화에 1,500억 원을 각각 책정했습니다.
▶ 우리 카드는 2,200억 원의 상생금융지원을 발표했습니다.
▶ 이어 현대카드는 6,000억, 롯데카드 3,100억 원,현대카드 6,000억 원, 롯데카드 3,100억 원의 상생지원금을 발표했습니다.
1.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4,0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지원금을 제공하여 소상공인 상권분석,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다른 연령대보다 더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20대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신한카드의 상생금융 방안은
1. 소상공인 대상 창업, 상권, 매출, 자금 토털 지원프로그램운영
2. 금융 취약계층대상 유동성지원에 2천500억 원을 구성합니다. 중저신용자 대상으로 금리를 낮춘 중금리 대출을 확대 운영하고, 20대 전요 대출상품을 개발해 30% 낮은 금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 취약차주 대상 채무부담 완화에 1천500억 원을 구성합니다.
4. 신한카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연계해 매출, 직원 관리와 할인쿠폰 발행 및 홍보 메시지 발송 마케팅도 지원합니다.
5. 신한카드 차주 대상 연체 감면지원확대 하고, 대환대출 최고 우대 이자율을 적용하는 등 취약차주 채무부담에 1천5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31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안을 마련했습니다.
▶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연체 채권 감면비율을 10% p 일괄 확대해 최대 70%까지 감면해 주고, 대환대출 프로그램인 '나눔론(고정금리 10%, 최대 60개월 분할상환)을 운영해 상환 기간 정상 완납 시에는 이자를 전액 감면해 줍니다.
▶ 연소득 2000만 원 이하 저소득 고객에는 신규 카드론 금리를 최대 20% 할인하고(1인 1000만 원 한도), 기존 카드로 대출 고객은 상환 기간을 연장해 월 상환 부담을 줄입니다.
▶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은 영세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전용 카드인 'LOCA MONEY(로카머니)' 비즈니스 카드' 이용액의 1%를 캐시백 해줍니다.
▶ 취약차주 재무정상화 프로그램은 새행일로부터 1년간, 저소득 고객 대출금리 인하와 상환기간 연장은 연말까지 시행됩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이용금액 캐시백은 시행이로부터 6개월간, 마케팅, 영업지원은 1년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3. 우리 카드
먼저 가계대출 전 상품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최대 0.7% 포인트, 전세자금 대출은 최대 0.6% 포인트, 신용대출은 최대 0.5% 포인트를 인하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1040억 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청년층 자립지원을 위한 5000억 원 규모의 도약대출 및 1만 명 대상 금융바우처제공
▶ 장기연체 방지를 위해 1년간 연체이자 납입액 상당의 연체원금 상환지원을 통해 230억 원 수준의 금융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상공인/중소기업대상 :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5000억 원 긴급대출, 연체이자 납입액 상당의 연체원금 상환을 지원,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5조 규모의 금융지원과 신규보증서 대출 첫 달 이자 전액을 감면합니다.
4. 하나카드
소상공인,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우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지원을 시행합니다.
▶ 유동성지원, 리본대환대출, 신용대출 금리우대, 소상공인 마케팅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한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영세가맹점에게 매출대금을 매입일 기누 'D+1일'에서 'D+0'일로 하루 앞당겨 지급합니다.
▶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우해 연 1500억 원 지원 규모의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 연소득 2000만원 이하며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신규로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지 고정금리 9.4%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v>
마치며 이상 많은 분량의 포스팅을 마치며 끝까지 읽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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