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는 매년 1회 납부합니다. 오늘은 종합소득세가 무엇인지 개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종합소득세 ● 종합소득세의 달 5월이 5월은 다양한 행사들이 가득한 달이지만 사장님들에겐 마냥 기쁜 달은 아닙니다. 종합소득 세 신고와 납부를 진행해야 하는 달이기 때문인데요. 난 세무사에게 맡기고 있으니 걱정 없다. 하는 사장님들도 이 글은 한 번 쭉 읽어보는 게 좋아요. 아무리 세금 신고 납부를 세무사 에게 맡기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내는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알아두어야 여러 상황 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종소세는 뭐고, 누가 내고, 어떻게 부과되는 건지 세금 흐름도 와 함께 세세하게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대상 ●종합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이 신고 대상자입니다. -- 사업소득(부동산 임..
[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 40%가 65세 이상 ] 1. 노인 11 %가 수급자, 무소득 가구 전체 수급자의 30%를 차지함 ▶ 작년 기초생활보자급여 일반수급자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의 노인층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빠른 고령화 속에 수급자 중 노인 인구의 비율도 5년 사이 10% 넘게 올랐습니다. ▶ 2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2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의하면 작년 12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는 245만 1천 명가량이었으며, 이중 일반수급자가 96.2%, 사회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시설수급자가 4.8%였다. 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179만 1천727 가구가 급여를 받았다. 소득평가액과 재산이 소득환산액을 더한 가구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비율이하이고 부양할 사람이 없거나 있..
1. 우선 궁금한 것부터 보도록 하죠 개정된 국민취업제도는 소득이 발생해도 구직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이전까진 소득이 없는 분들에게만 지원하고 소득이 생기면 수당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법률개정으로 소득이 생긴 분들도 지원금을 일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이 없는 분들에게는 전액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소득이 있으신 분들에게 지원금을 아예 중단하게 되면 구직의사를 떨어뜨리게 되고 아예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소득이 발생하신 분들도 일부 감액하여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핵심 제도 개선 내용이었고 이참에 국민 취업제도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죠. 2. 국민취업제도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
우리, 현대, 롯데, 신한, 하나카드는 소상인공 및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상생금융지원에 참여하기로 한다고 발표했으며, 총규모는 무려 1조 8300억 규모입니다. 금융위원장은 "상생금융을 통한 취약 차주 지원은 연체 예방 등을 통한 건전성 제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금융권의 지속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주로 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생 금융노력이 있어 왔는데 최근 카드, 캐피털, 보험사 등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 신한카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000억 원 규모의 상생 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취약계층 유동성 지원에 2,500억 원, 채무부담 완화에 1,500억 원을 각각 책정했습니다. ▶ 우리 카드는 2,200억 원의 상생금융지원을 발표했습니다. ▶ 이어 현대카..